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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년 10월까지 탈탈 털어쓴 공병템을 정리해보자.
이번 달(2024년 10월)의 공병템은 6개
스킨케어제품 1개
클렌징제품 1개
메이크업제품 2개
바디제품 1개
영양제 1개
1. 토리든 다이브인 저분자 세럼
용량: 70ml / 가격: 23,900원(공홈 할인 기준)
- 올리브영에서 세일 많이 함.
- 수분세럼으로 유명
사용 후기
- 수분 세럼으로, 지성 피부임에도 무겁지 않게 수분 채워지는 느낌이 듦
- 몇 달 동안 사용할 정도로 좋았던 제품! 이 제품이 유명해지면서 다른 수분 세럼이 많이 나와서 다른 세럼도 사용하고 비교해볼 예정
- 피부 완전히 뒤집혀졌을 때 사용했는데 절대 피부가 개선되는 느낌은 없었음
- 피부 컨디션 회복 후 다시 사용했을 때는 트러블 유발 없이 사용감 좋아서 다시 사용중
2. 에뛰드하우스 더블레스팅 파운데이션
용량: 30g / 가격: 20,300원 (공홈 할인가 기준)
23호 샌드 사용
- 지속력 좋은 파운데이션으로 유명
- 오랫동안 꾸준히 사용하는 사람이 많은 듯
사용후기
- 세미매트하게 마무리 되는 파운데이션으로, 10년 동안 여러 파운데이션 써봤지만 다시 돌아오게 되는 파운데이션
- 최근에 사용한 VDL 파운데이션, 바닐라코 쿠션은 피부 트러블 자극과 들뜸 현상이 있었는데, 에뛰드는 2개 제품보다는 들뜸 현상이 적었음
- 지속력, 밀착력 좋은 편
- 셀퓨젼씨 선크림과 궁합이 안 좋음 -> 몽글몽글 일어나는 현상 발생(셀퓨전씨 선크림이 문제인듯)
- 퍼프, 브러쉬 등 가장 궁합이 잘 맞는 도구 찾아볼 것
3. 센카 퍼펙트휩
용량 120g / 가격: 2개에 14,900원(공홈 할인가 기준)
- 유명 일본 클렌징폼
- 쫀쫀한 생크림 거품
솔직후기
- 거품이 진짜 어떤 클렌징 제품보다도 쫀쫀함
- 이번에 피부 뒤집어져서 클렌징 제품도 좋다는 거 다 써봤는데 역시 센카가 제일임...넘사 클렌징
- 개기름도 싹 잘 없어지고 세정력 상에 속하는 제품
- 이거는 꼭 구비해둬야 하는 넘사 안정템
4. 러쉬 RNB RNB RNB 바디스크럽
용량: 300g / 가격: 일본에서 사서 모르겠음 3~4만원했던 듯
- 비건 제품
- 비건 제품이라 유통기한 짧은 편
솔직후기
- 바디스크럽 러버로 일본여행가서 한번 사봤음
- 냄새가 향긋한 고무냄새가 나서 샤워할 때 별로 기분이 좋지 않음
- 정말 약한 스크럽이라서 살짝 스크럽하는 느낌 좋아하는 나는 별로였음
- 피부가 부들부들해지긴 하나 전에 썼던 올리브영 바디스크럽 쓸 때 더 피부가 부드러웠음
- 재구매는 안 할듯(냄새가 진짜 내 취향이 아니야ㅠ)
5. 롬앤 쥬시래스팅 17. 플럼콕
용량: 5.5g / 가격 8,900원 (쿠팡가)
사용후기
- 겨울 딥 쿨톤 강추 틴트
- 3통 넘게 쓰고 있을 만큼 넘사 틴트
- 일본에서 사온 모치푸루도 써봤는데 다른 질감이지만 아묻따 결국 플럼콕으로 돌아오는 미친 손길의 틴트
- 나는 이것만 쓰면 얼굴이 하얘져요 ~ 강추
6. 웨버네츄럴스 비타민D
이건 그냥 코스트코에서 비타민D 필요해서 삼
솔직히 영양제는 다 효과 모르겠고, 좋다니까 다 먹었는데 한번에 3개씩 먹어야 함
영양제 먹으면 건강 챙기는 기분 들어서 좋은데 이게 진짜 효과 있는 건가 모르겠음 허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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